골프장 무인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골프장 경영난을 말끔하게 해소해 줄 뿐 아니라, 고객의 불편함과 고객의 신뢰를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어 더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무노스가 선보인 골프장 무인시스템은 첫째 경영난 해소를 위해 IT 기술로 인력을 대체한다는 점이다. 현재 많은 골프장들이 그늘집과 프런트 등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무인발권기를 클럽하우스에 설치하게 된다면 손쉬운 CHECK IN-OUT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울러 그늘집에는 ERP와 연동된 무인자판기를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인 그늘집 운영 및 실적집계를 할 수 있다.

시스템 도입 후 1년 이내 투자원금 회수 및 2억 원의 비용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도입 3년 후의 누계 비용절감은 무려 6억 원이나 된다.

둘째는 발권과 정산 시간을 최소화해, 빠른 대응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이 가능하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 휴일에는 프론트 정산 시간이 길어 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무인발권기와 병행 운영하게 되면 대기 인원을 분산시킬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정산이 가능해 고객서비스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임재일 (주)무노스 대표이사는 “골프장 무인시스템 도입을 통해 골프장의 경영난을 효과적으로 타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발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골프장과 골퍼의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골프장 필수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주)무노스는 국내 최초로 골프장 무인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최근 대영베이스CC에 시스템을 구축해 기대 이상의 효율성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한국골프의 역사 서울. 한양CC와도 계약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서원밸리CC, 고창CC, 오시아노CC, 오펠CC외 10여 곳의 골프장과도 시스템 구축을 협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