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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4 16:39
골프장 농약 사용량, 국감.언론에 오도당하고 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97  

 

 

 

2014년도 국감에서도 마치 골프장 농약사용량이 심각한 수준인 것처럼 부풀려 국민들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금지된 농약을 사용해 적발된 골프장이 2011년 1곳에서 2013년 동안 무려 5배가 증가했다고 국감과 언론에서는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이면을 보면 2011년 1곳에서 2013년 5곳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국내 골프장들은 2002년 이후 현재까지 맹독성·고독성 농약 사용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로 검출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전국 골프장 ha당 농약 평균 사용량이 5.5kg에서 5.8kg으로 늘어났다면서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설골프장들도 3년이 지나면 농약사용량이 줄어들고 친환경 관리로 돌아서기 때문에 골프장 농약 사용량은 생각보다 위험한 수치가 아니라고 한다.


2002년도 전에는 전국 골프장에서 맹. 고독성 농약이 검출돼 문제점으로 드러났지만 이후 친환경 운영 정책으로 오히려 골프장은 동식물의 낙원으로 변화했다. 그럼에도 아직도 일부 정치인과 언론들에 의해 오도되고 있는 것은 골프장경영협회를 비롯한 골프관련 단체의 대비가 부족하며 골프장들 역시 안이하게 대처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제주도 에코랜드 골프장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농약사용량이 0kg이다. 베어크리크 골프장은 ha농약 사용량이 1.65kg밖에 안되며 오크밸리 역시 1.35kg을 사용해 전국 골프장 평균 5.8kg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적게 쓰는 골프장들도 허다하다.


좋은 예는 외면한 채 농약사용량이 많은 골프장만을 대상으로 국감 자료를 내는 것은 적절한 자료가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그럼에도 아직 자신의 치적을 위해 숫자로 장난하려는 일부 정치인과 단체, 언론들로 인해 골프 자체가 잘못 인식되고 있다. 이 같은 골프장의 친환경성을 인식시키고 과다농약사용의 주범이 아니라는 것을, 골프계는 적극 대처 해나갈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